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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푸른 바다' 시청률 하락 종영, '김과장' 7.8%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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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이 하락한 채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인 20회는 전국 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19회 당시 21%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회에서 또 한 번 시청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의외로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뉴스1

지난 25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 News1star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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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1회는 7.8%로 시작했다.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김과장이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이야기다.

한편 MBC '미씽나인'은 4.7%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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