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연우진, 박혜수·윤박 보고 과거 한채아 기억 회상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윤박과 박혜수를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이 한 차를 타고 회사를 나서는 채로운(박혜수 분)과 강우일(윤박 분)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은환기는 새로 꾸려진 팀 ‘사일런트 몬스터’ 팀원들과 어울리지 못해 답답해했다. 주차장으로 향해 답답함을 분출하던 은환기는 강우일과 채로운이 함께 한 차를 타고 회사를 나서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때 은환기는 채지혜(한채아 분)와 강우일이 과거 한 차에서 안고 있던 모습을 지켜봤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나 강우일은 은환기의 동생 은이수(공승연 분)과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터. 강우일과 채지혜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채로운이 은환기를 찾아간 이유도 공개됐다. 채로운은 은환기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강우일을 찾아갔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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