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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연우진과 박혜수가 같은 팀이 됐다.
23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환기가 갑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팬트하우스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환기는 회사 내 벤처 부서를 만들고 자신이 직접 팀원을 고른다. 환기는 팀 내 퇴출 대상인 유희, 선봉을 팀원으로 뽑는다. 거기에 자신의 비서였던 교리까지 팀원으로 확정한다.
우일 역시 추천할 팀원이 있다며 로운과 세중을 추천한다. 다섯명은 팬트하우스에 들어와 환기와 인사를 하고, 로운은 환기에게 "어, 택배 직원인데.."라고 말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내성적인 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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