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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국회, 오늘 본회의 열고 ‘가습기살균제 구제법’ 등 20여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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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개헌특위 공청회 참석한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헌법개정특위의 헌법개정(정부형태)에 관한 공청회. 정세균 국회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19 hama@yna.co.kr/2017-01-19 14:41:2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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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국회는 이번달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0일 본회의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 등 20여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본회의에 상정되는 안건은 '최순실 국조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등이지만 당초 논의됐던 선거연령 하향조정, 법인세 인상 등은 여야 간 이견으로 2월 국회로 넘어갔다.

지난 19일 여야 4당 수석원내부대표는 이견이 큰 쟁점법안을 두고 본회의 처리 여부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야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쟁점법안에 입장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주 sagamor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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