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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국회는 이번달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0일 본회의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 등 20여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본회의에 상정되는 안건은 '최순실 국조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등이지만 당초 논의됐던 선거연령 하향조정, 법인세 인상 등은 여야 간 이견으로 2월 국회로 넘어갔다.
지난 19일 여야 4당 수석원내부대표는 이견이 큰 쟁점법안을 두고 본회의 처리 여부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야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쟁점법안에 입장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주 sagamor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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