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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POP스포]'내보스' 연우진, 3년 전 사건 전말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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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내성적인 보스' 예고편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은환기의 근거 없는 루머가 폭로된다.

17일 방송되는 16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서는 2회 예고편에서는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가 새로 사내 벤처 팀장이 되는 모습이 담겼다.

채로운(박혜수 분)은 그 팀에 지원한다. 이후 은환기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이 기사화되고, 은환기는 기자들에게 둘러싸인다.

은환기는 "직접 말하겠다"라고 하지만, 강우일(윤박 분)은 "3년 전 일까지 불거질 텐데 그것도 솔직하게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어?"라고 묻는다. 3년 전 은환기의 방에서 투신한 비서의 이야기를 뜻하는 것일 터.

그 비서의 동생인 채로운이 기자들 사이 둘러선 은환기를 냉정한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을 모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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