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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스테파니 '내보스' 대본 삼매경, 연기 열정도-미모도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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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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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스테파니가 열일 중이다.

13일 오전 스테파니 소속사는 tvN 첫 방송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를 향한 스테파니의 노력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내성적인 보스'에서 브레인 홍보의 대표이사 강우일(윤박)의 비서 박실장 역을 맡았다. 당유희 역을 맡은 예지원의 동창으로 당유희가 육아 등으로 지쳐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커리어우먼으로 먼저 성공하여 강우일의 비서가 된 캐릭터다.

본업인 가수 외에도 발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스테파니는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촬영이 없는 날에는 연습실에 나와 꾸준히 연습 할 만큼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성적인 보스'는 오는 16일 밤 첫 방송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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