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VS윤박, 극과극 매력 '여심저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윤박이 ‘극과 극’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오는 16일 첫 방송 되는 tvN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

극중 연우진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보스 은환기를, 윤박은 뛰어난 화술과 친화력을 갖춘 외향적인 보스 강우일 역으로 정반대 캐릭터를 연기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은 11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연우진과 윤박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연우진은 검은색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어 겉모습과 표정만으로도 내성적인 은환기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반면 윤박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연우진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연우진과 윤박이 '내보스'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