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내보스' 출연진 8人 시청률 공약 #쇼미더머니 #정글의법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내성적인 보스' 출연진이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팀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허정민은 "전작 '또 오해영'도 10%를 넘었다. '내성적인 보스'가 10%를 돌파하면 출연진 다 같이 '쇼미더머니'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반대한 전효성은 "12%를 넘는다면 저희가 시청자 분들께 위장에 좋은 음식을 해드리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다 같이 '정글의 법칙'에 가는 것 어떠냐"고, 윤박은 "카페 같은 곳에서 무급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다양한 재밌는 공약을 제안했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홍보회사 CEO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을 지닌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의 소통 로맨스를 그리는 올해 첫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