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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내성적인 보스' 윤박 "외향적 캐릭터, 오바마·스티브잡스 보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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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윤박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윤박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 중 은환기와 대조되는 외향적인 보스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그는 "극 중 직업상 PT장면들이 많은데 오바마나 스티브잡스 등 외향적인 사람들의 연설장면을 보며 연구했다. 외향적인 사람들의 특징으로 다양한 제스쳐가 있더라"며 캐릭터 연구 과정을 공개했다.

뉴스1

배우 윤박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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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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