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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특집 프로그램 '더 비기닝'에서는 배우 연우진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C 조우종은 "연우진이 내성적인 성격의 홍보 회사 CEO 은환기 역을 위해 눈빛, 말투, 외모 등을 연구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우진은 '내성적인 보스'를 통해 3년 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한다. 디테일의 명장으로 불리는 '또 오해영' 송현욱 PD와의 재회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우진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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