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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은 지난해 FA 계약으로 NC로 간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이적한 뒤 1년 만에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최재원은 올해 삼성에서 28경기에 출전해 0.333의 타율에 4홈런 16타점 20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kt 위즈 투수 장시환이 던진 공에 턱뼈를 맞아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LG는 고민 끝에 내야와 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최재원을 선택했다.
삼성은 지난 5일 우규민과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7억원, 연봉 7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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