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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소감 밝히는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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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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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두산 김재호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골든글러브 상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45명의 후보 중 단 10명의 선수에게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2016.12.13/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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