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과 요코하마의 협상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했던 ‘데일리스포츠’는 11일 요코하마와 양현종의 입단 협상이 깨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FA 권리를 갖고 있는 양현종이 지난 10일 대리인을 통해 친정 KIA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알려왔다고 전했다. 요코하마와 대형 계약(3년 6억엔) 직전까지 갔으나 상황이 급변해 영입을 단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요코하마는 양현종의 입단이 무산되자 함께 조사를 병행해온 거물급 외국인 투수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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