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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FA(자유계약선수)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이흥련(27)을 지명했다.
두산은 27일 삼성 라이온즈의 백업 포수 이흥련을 보상선수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21일 이원석과 4년 총액 27억원에 계약했고, 두산은 이흥련 카드를 선택했다.
이흥련은 야탑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3년 5라운드 47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2014년부터 1군무대에 오른 이흥련은 통산 2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3(387타수 94안타)에 8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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