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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양현종·차우찬, 일본 프로야구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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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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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차우찬(삼성 라이온즈)이 일본 프로야구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일본 프로야구 사무국(NPB)으로부터 양현종,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KBO는 "금일 해당 선수들은 FA 신분이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이 체결 가능한 신분이라고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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