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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앱 화면 캡처 |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크나큰 정인성이 ‘듀엣가요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인성은 17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발매 기념 컴백쇼에서 MBC ‘듀엣가요제’ 출연 소감을 묻자 “너무 영광스럽게 ‘듀엣가요제’라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때 일본에 있었다. 호텔에 가만히 있기 무료해서 휴대폰을 봤는데, 네이버에 올라가 있기에 (제가 출연한 부분을) 잘 봤다”고 말했고, 김지훈은 “룸메이트였는데 거짓말 안 하고 한 30번을 본 것 같다. 실시간 검색어도 계속 확인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정인성은 “신기했다”고 쑥스러운 듯 말하며 “(댓글도) 확인하게 되더라. 베스트 댓글만 확인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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