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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의 포스터 6종세트가 공개됐다.
13일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의 주요 출연배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이덕화, 양미경,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참여한 포스터 6종이 공개돼 화제다.
거대한 대양 속 조선업을 극 배경으로 담고 있는 ‘메이퀸’은 포스터에서도 웅장한 조선소와 바다의 모습을 담아낸 모습이다.
여기에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운명과 더불어 각기 캐릭터가 가진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첫 번째 포스터는 하나의 역할을 두고 성인 연기자와 아역이 함께 촬영에 나서며, 서로 닮은꼴 미소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기도.
‘메이퀸’은 광활한 바다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조선업이 발전하던 시기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부모 세대의 원한과 어둠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의 해양으로 진출하며, 그 여정 속에서 그들의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몰락과 성공을 서사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다.
한편 한지혜, 김재원, 재희, 이덕화, 안내상,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은 오는 1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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