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은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회장 전명진, 이하 ‘스마게’)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게임인 토크 콘서트: 게임업계에 입문하는 게임인들을 위한 안내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 미래형 게임인 발굴 공모전’을 기념해 마련된 공개 강연이다. 행사에는 로이게임즈 이원술 대표, 인챈트인터렉티브 박영목 대표,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 엑스엘게임즈 서동우 본부장 등이 참석해 게임업계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 대한 조언과 함께 학창 시절 준비해야 할 소양 등에 대해 설명한다.
행사는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오픈형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게임인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질문도 접수한다.
이번 행사는 ‘2016 미래형 게임인 발굴 공모전’을 기념해 마련된 공개 강연이다. 행사에는 로이게임즈 이원술 대표, 인챈트인터렉티브 박영목 대표,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 엑스엘게임즈 서동우 본부장 등이 참석해 게임업계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 대한 조언과 함께 학창 시절 준비해야 할 소양 등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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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부터 로이게임즈 이원술 대표, 인챈트인터렉티브 박영목 대표, 엑스엘게임즈 서동우 본부장,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 |
행사는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오픈형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게임인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질문도 접수한다.
한편 ‘2016 미래형 게임인 발굴 공모전’ 은 스마트폰 용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재학중인 학생으로 이루어진 최대 6명 규모의 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구성원의 간략한 소개 등을 참가 접수 이메일(gamein@gamein.or.kr)을 통해 10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며 참가 팀들에게는 팀당 각 한 명의 전문가가 멘토로 지정돼 총 6주간 2주에 한번 모바일게임 개발 프로젝트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한 조언이 제공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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