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82.5%인 5,108개가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나머지 1,085개는 이미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9월28일 아모레퍼시픽 12종의 치약을 회수조치 했으며, 식약처가 발표한 나머지 9개 업체의 137종에 대해서도 보급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문제가 되는 치약들의 보급실태를 조속히 확인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회수조치 해야 한다. 국가를 위해 일하는 의경들의 보급품은 안전성이 제일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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