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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야구선수 정인욱과의 열애설로 이슈가 되고 있는 허민이 과거에 올린 남다른 몸매 사진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개그우먼 허민은 지난 3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허민은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앙증 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포즈로 남다른 각선미와 S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불거진 삼성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허민, 정인욱이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주변 지인을 통해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김현지 jdd04126@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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