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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쌍둥이 보러 오세요"…홍콩 박물관에 수지 밀랍인형

연합뉴스 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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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쌍둥이 보러 오세요"…홍콩 박물관에 수지 밀랍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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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서울=연합뉴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3일 홍콩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자신의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처음이다. 2016. 9.13.
[마담투소 제공]

미쓰에이 수지
(서울=연합뉴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3일 홍콩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자신의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처음이다. 2016. 9.13. [마담투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3일 홍콩에서 열린 마담투소 박물관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자신과 닮은 밀랍인형을 본 수지는 "마담투소에 와서 내 인형을 보고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특히 눈이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앞으로 제 쌍둥이를 많이 보러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마담투소는 홍콩, 런던 등에 있는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왕실 인물을 비롯해 유명 배우와 가수, 스포츠 스타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것은 수지가 처음이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미쓰에이 수지(서울=연합뉴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3일 홍콩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자신의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처음이다. 2016. 9.13.
[마담투소 제공]

미쓰에이 수지
(서울=연합뉴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3일 홍콩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자신의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처음이다. 2016. 9.13. [마담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