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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선물’ 허이재, 김청-진예솔 맹공격에 철벽 쳤다 (종합)

헤럴드경제 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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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선물’ 허이재, 김청-진예솔 맹공격에 철벽 쳤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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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허이재가 맹공격으로부터 철벽을 쳤다.

8월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45회 방송에는 공세를 퍼붓는 태화(김청 분)와 세라(진예솔 분)의 공격을 피해 패기로 똘똘뭉친 현수(허이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라로부터 현수가 TSK그룹으로 돌아왔다는 말을 전해들은 태화는 동식(임채무 분)의 사무실로 쳐들어갔다. 동식과 함께 있는 현수의 모습에 태화가 들이 닥치자마자 험한 말을 퍼부으려고 하자 동식은 “말 조심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신 공현수씨 괴롭히지 마, 그 집 찾아가지도 말고 폭언, 폭행 그 어떤 것도 안 돼”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만일 내 경고 무시하면 각오하구”라며 이제 어엿하게 정직원이 된 현수를 배려했다. 현수는 이에 “제 스카웃 조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동식에 인사를 전했다.

난리통이 일단락되고 회장실을 나오던 태화는 “너 도진이 노리고 회사 들어왔나 본데, 애저녁에 접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마음을 다잡은 현수는 “그럴 맘 없는데 자꾸 이러시니 해 볼 마음 생기네요”라며 “저 건들지 마세요, 더는 바보처럼 안 당합니다”라고 말했다. 태화는 현수의 태도에 “네가 기어이 도진이랑 해보겠다면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라며 “근데 넌 알려줘도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태화는 현수에게 “네 아들 친정에 떼놓고 올 수 있어? 내 아들 넘볼 거면 네 아들은 버려”라고 말해 그녀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마침 회사에서 마주친 도진(차도진 분)은 현수에게 “어디가? 나 너 보러 가는 길인데”라며 “왜 그렇게 봐, 설레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수는 불편한 주변 눈빛에 “실장님 저 소리 안 들려요?”라며 본인과 그를 둘러싼 불편한 소문에 대해 알렸다. 멀찍이서 다가온 세라는 회사 직원들의 대화에 개입하며 “헛소문이에요, 헛소문인데 믿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보란 듯이 “두 사람은 가족이에요 가족 근데 열애설이 말이나 되요?”라고 소문을 무마시키려고 했다. 도진이 다가가 세라를 막아서려고 하자 현수는 “그냥 가요”라고 갈 길을 재촉했다.

악에 받힌 세라는 극단적인 행동조차 마다치 않았다. 샘플실에서 일하고 있는 현수의 등 뒤로 다가가 머리를 잘라버린 것. 현수는 이에 “난 네가 그저 가엽다”며 치를 떨었다. 이어 “왜 이렇게 됐니? 어디까지 추해질거니”라며 세라의 어긋난 행동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세라는 “잘난 척 하지마”라며 “차라리 화를 내, 너도 속으로 나 죽이고 싶잖아”라고 발악을 했다. 현수는 “그럴 가치도 없어, 너는”이라며 바닥에 흩어진 머리를 쓸어담았다. 이어 “아무튼 고맙다, 안 그래도 머리 잘라서 소아암 협회에 기부하려고 했는데”라며 당당하게 샘플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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