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클럽축구대회 '2012 피스컵 수원' 성남 일화 FC와 함부르크 SV의 결승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함부르크 레네 아들러가 골킥을 차고 있다.
이날 후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하다가 후반 36분 함부르크 마쿠스 베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겨 ‘2012 피스컵 수원’ 우승을 차지했다.
'2012 피스컵 수원'은 축구를 통해 문화와 인종, 종교를 초월한 교류와 화합을 추구하는 대회로 이번에 성남 일화, 선덜랜드(잉글랜드), 함부르크(독일), 흐로닝언(네덜란드) 4개팀이 참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