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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
[헤럴드POP=이소담 기자]강승윤의 휴대폰 잠금 번호가 깜짝 공개됐다.
JTBC ‘반달친구’에서 위너가 아이들을 위해 마술 배우기에 나섰다. 이날 위너의 선생님으로는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했다.
먼저 최현우는 위너에게 마술시범을 보였다. 첫 번째 마술은 휴대폰 잠금 비밀번호를 푸는 마술. 아이돌에게 다소 무서울 수 있는 마술에 위너는 ‘가장 사생활이 깨끗할 것 같은 멤버’ 한 명을 지목했다.
얼떨결에 멤버들에게 깨끗한 사생활을 인정받은 리더 강승윤은 마술의 실험자로 나섰다. 최현우는 “비밀번호가 누군가의 생일 같다”며, 자신이 알게 된 암호 4자리를 공개했다. 그러나 그 숫자들은 강승윤을 비롯한 위너의 어느 멤버의 생일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최현우는 “여자친구의 생일이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져 강승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이승훈은 “아마 어머님 생일일 거다”라며 ‘효자 강승윤’이야기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승윤을 당황하게 만든 비밀번호 마술의 정체는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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