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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옥바라지 골목 철거현장에서 옥바라지골목보존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철거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 지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이날 오전 철거 용역직원들과 명도집행을 실시해 거주민·시민단체와 충돌을 빚었다. 서대문형무소 옥바라지 여관골목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등 서대문형무소 수감자의 가족이 생활하며 옥바라지를 한 것으로 알려진 무악동 46번지 일대를 말한다. 2016.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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