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방산업체 금품 수수' 예비역 준장 구속

SBS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원문보기

'방산업체 금품 수수' 예비역 준장 구속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 배제하지 않아" NBC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방산업체로부터 청탁을 받고 금품을 챙긴 혐의로 예비역 준장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2014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S사 등 방산업체 2곳으로부터 소형 헬기에 부착되는 방탄판과 군용발전기 납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S사의 로비를 받고 경쟁업체였던 P사 대표에게 "방탄헬멧 사업을 포기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