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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시다 요♥나카지마 유토 열애설…소속사 측 '교제 아니다'

헤럴드경제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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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시다 요♥나카지마 유토 열애설…소속사 측 '교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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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시다요-오란쿠 / 나카지마유토-부국제GV 참석당시)

(사진=요시다요-오란쿠 / 나카지마유토-부국제GV 참석당시)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던 요시다 요와 나카지마 유토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일본 주간지 '주간 포스트'는 톱스타 요시다 요(42)와 인기 아이돌 나카지마 유토(22)가 열애중 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유명 요리점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마스크와 모자로 변장한 뒤 길거리에서 손을 잡는 등 대담하게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나카지마의 소속사 쟈니스 측은 보도 당일 "연예계 대선배인 요시다 요가 나카지마의 상담을 해준 적은 있으나 교제 사실은 없다"며 열애설을 부정했다.

교제설에 대해 묵묵부답이던 요시다 소속사 오란쿠 측도 11일 "배우 동료 중 1명으로 교제는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헤이세이점프(Hey!Say!JUMP)의 멤버 나카지마 유토는 영화 '핑크와 그레이'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으며, 요시다 요는 현재 방영 중인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 마루'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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