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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닥치고패밀리, 시트콤서 여고생 역 캐스팅 ‘연기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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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닥치고패밀리, 시트콤서 여고생 역 캐스팅 ‘연기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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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닥치고패밀리(사진=DB)

다솜 닥치고패밀리(사진=DB)


다솜이 ‘닥치고 패밀리’에 캐스팅됐다.

내달 첫 방송예정인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제)에 씨스타의 다솜(본명 김다솜,20)이 캐스팅 돼 화제다.

다솜은 지난달 28일 신곡 ‘Loving U(러빙유)’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하고 있는 씨스타의 활동과 더불어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연기돌 대열에 합류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에 ‘닥치고 패밀리’의 조준희 PD는 “극중 여고생 캐릭터를 맡게 됐다”고 역할을 설명하며 “다솜이 극의 캐릭터와 잘 어울려 캐스팅 하게 됐다. 주요 출연진이기 때문에 앞으로 방송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다솜이 출연하게 되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으로 외모도 스펙도 모든 것이 우월한 우성 가족과 이와 반대로 모든 것이 하자 투성이인 서로 너무 다른 두 가족이 만나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려가는 내용.

특히 앞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2AM 조권, 비스트 윤두준은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탠바이’에도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활약을 펼치고 있어 다솜의 연기도전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솜의 연기돌로 첫 선을 보일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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