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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측근 "예비신부, 그의 성실함과 열정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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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측근 "예비신부, 그의 성실함과 열정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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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가수 김원준의 성실함이 예비신부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원준의 한 측근은 8일 뉴스1스타에 “예비신부 A씨가 김원준의 성실함과 열정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가수 김원준의 성실함이 예비신부의 마음을 움직였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가수 김원준의 성실함이 예비신부의 마음을 움직였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그는 이어 “특히 현재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원준의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에 감동했다고 하더라”며 “사람됨이 진실하고 성실한 그의 모습이 예비신부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 A씨는 현재 검창철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올해 초부터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게 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양가 부모님의 바람대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김원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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