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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지우고 싶은 과거 고백 "누드화보 안 찍으려고 했는데 결국…"

조선일보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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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지우고 싶은 과거 고백 "누드화보 안 찍으려고 했는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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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tvN 방송 화면 캡처

이상아/tvN 방송 화면 캡처


이상아
MBC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에 출연한 이상아가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전라 연기와 누드 화보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과거 이상아는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전라 연기를 감행했지만, 이후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상아는 14살 중학생의 나이로 1985년 임권택 감독의 작품 '길소뜸'에 캐스팅 돼 당시 이상아는 중학생 신분으로는 이례적인 전라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당시 내 노출 연기에 남자 친구가 충격을 받았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상아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누드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며 "수차례 누드집 제의를 거절했지만, 결국 촬영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지난 2004년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껌종이를 수집하는 껌종이 능력자가 출연한 가운데 CF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출연했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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