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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70년대를 풍미한 화가 겸 가수 정미조(67)가 37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기획사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1979년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수에서 은퇴한 정미조 씨가 이달 말 새 앨범을 발표하고 37년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재즈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가 프로듀싱한 앨범에는 손성제가 작곡한 곡을 비롯해 13곡이 수록됐다. 대부분 신곡이며 히트곡 '개여울'과 '휘파람을 부세요'를 리메이크해 담았다. 사진은 1975년 정미조 씨의 모습. 2016.2.2 << JNH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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