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프로듀스 101’ 장근석, 초록뱀주나 응씨카이에 “키링으로 만들어 지니고파”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원문보기

‘프로듀스 101’ 장근석, 초록뱀주나 응씨카이에 “키링으로 만들어 지니고파”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회동 개시…"협상 마지막 단계"
‘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초록뱀주나 연습생 응씨카이를 칭찬했다. /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초록뱀주나 연습생 응씨카이를 칭찬했다. /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초록뱀주나 연습생 응씨카이를 칭찬했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초록뱀주나 연습생 응씨카이의 레벨테스트 무대가 전파를 탔다.

홍콩에서 온 응씨카이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에 심사위원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의외의 실력에 다들 감탄했다. 응씨카이는 랩도 할 수 있다며 즉석에서 랩도 선보였고 래퍼 치타도 의외로 잘한다고 칭찬했다.

장근석은 “항상 웃고 있어서 이미지가 미키마우스의 여자친구 미니마우스와 비슷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응씨카이를 키링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응씨카이는 “죄송합니다. 잘 못 알아 들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응씨카이는 이날 B를 받았고 응씨카이가 인사를 하고 나가자 장근석은 “나는 사람들한테 건강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좋아”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