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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숙 “송은이 야동전집 도둑맞고 눈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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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숙 “송은이 야동전집 도둑맞고 눈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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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폭로 (사진=해당방송 캡처)

김숙 폭로 (사진=해당방송 캡처)


김숙이 송은이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박미선의 후예들 특집으로 박미선, 김지혜, 송은이, 김숙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난 송은이의 비밀수첩”이라며 “어느 날 송은이의 차 창문이 깨져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네비게이션, 돈 등을 그대로 있었다고 전하며 “누가 남의 집 앞에 차를 세워 해코지 했나 했다. 그런데 송은이가 트렁크를 열더니 야동전집이 없어졌다고 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김숙의 폭로에 민망해하던 송은이는 “야동이 아니라 그건 작품이다. 외설이냐 예술이냐 경계에 선 영화들이다”라며 “난 눈물을 흘렸다”고 솔직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MC들의 외모 점수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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