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유통사 KPC컴퍼니(대표 이필헌, www.kpccom.com)는 대만의 그래픽카드 제조사 스파클의 그래픽카드 3종 (GTX680, GTX560, GTX560 SE)을 출시했다.
'스파클 지포스 GTX680 D5 2GB KPC'는 엔비디아의 케플러 아키텍처가 적용된 최신 28nm공정의 GPU를 탑재했다. FXAA, TXAA 안티 앨리어싱, Adaptive Vsync 기술 적용으로 높은 수준의 게임 그래픽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3개의 3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며, PCI-E 3.0 및 다이렉트X 11.1을 지원하다.
GTX560은 듀얼 팬 쿨러가 적용된 '스파클 GTX560 AC'와 싱글팬 방식의 '스파클 GTX560 OC'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900MHz의 GPU클럭과 4008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1GB의 GDDR5메모리를 탑재했다.
스파클 지포스 GTX560 SE D5 1GB KPC는 GTX560과 같은 GF114코어기반에 288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736MHz의 코어 클럭으로 작동한다. 최대 150W의 소비전력으로 450W급 파워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스파클 GTX560 시리즈는 다이렉트X 11을 기반으로 사실적인 물리효과를 표현하는 PhysX 기술과 3D Vision Surround, 멀티 GPU 환경 구성할 수 있는 NVIDA SLI기술 등을 지원한다.
KPC컴퍼니에서 유통하는 스파클 엔비디아 제품군은 3년 무상품질보증 서비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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