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방산비리 척결…통일기반 구축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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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5일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튼튼하고 신뢰받는 국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토대인 만큼 국방력 강화와 방산비리 척결, 건전한 군기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우리의 중요한 과제인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배 기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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