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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는 1월 9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12월 12일부터 총 5차례에 걸쳐 릴레이 특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에 입학 지원을 한 사람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본교 입학 홈페이지(http://apply.iscu.ac.kr)에서 특강 신청을 하면 된다.
네 번째 강사인 이시형 교수는 화병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다. 이 교수는 예일대학교 대학원 신경정신과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하는 세로토닌 문화 원장으로 역임하며, 서울사이버대에서 많은 학도들에게 배움을 전파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배짱으로 삽시다>, <이시형처럼 살아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마지막 특강은 1월 21일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문철상 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앞서 진행된 3차례의 특강엔 제주도 해심원 설계자인 서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진휘연 교수, 가수 김민우가 강연을 펼쳤다.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비롯해 영화 시사회 초청, 연극, 발레, 오페라 관람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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