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조정석
조정석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조정석, 정우, 정상훈 세 사람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조정석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조정석, 정우, 정상훈 세 사람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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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쳐 |
조정석은 기내식이 나오는데 책상에 붙은 카메라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조정석은 카메라를 떼고 책상을 펴 밥을 먹어야 했는데 카메라가 떨어지지 않다 당황스러워했고 감독이 나타나 겨우 카메라를 떼어내주자 환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해외여행을 몇 번 가보긴 했지만 손에 꼽을 정도라면서 대만, 일본, 중국 등을 가봤다며 그나마 세부가 가장 먼 곳이라 말했다. 조정석은 비행기 타는 게 조금 생소한 것 같다면서 정우의 비행기에는 신발을 벗고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기내 조명을 켠 정우를 신기해하면서 진작 물어볼 것을 그랬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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