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예비 관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병헌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에서 "3시간 확장 버전이 개봉한다고 했을 때 늘어질 수 있고 지루하지 않을 수 없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딱 한 가지 화장실을 참아야 한다는 단점 빼면 세 시간 짜리 영화가 더 거칠고 세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며 "물론 그것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이 세 시간 버전을 통해 더 즐겁게 관람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에서 "3시간 확장 버전이 개봉한다고 했을 때 늘어질 수 있고 지루하지 않을 수 없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딱 한 가지 화장실을 참아야 한다는 단점 빼면 세 시간 짜리 영화가 더 거칠고 세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며 "물론 그것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이 세 시간 버전을 통해 더 즐겁게 관람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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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의 진지함. 배우 이병헌이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
이병헌은 '내부자들'에서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다.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은 '내부자들'의 확장판으로,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됐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1일 개봉.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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