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윤은혜 사과
배우 윤은혜가 행사장에 참석해 사과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한 윤은혜는 제주도 야외수영장에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며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윤은혜가 행사장에 참석해 사과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한 윤은혜는 제주도 야외수영장에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며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미끄럼틀을 타던 윤은혜는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는 아찔한 사고에 물속에서 비키니 후크를 다시 채우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벗겨진 비키니 사이로 윤은혜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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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과. 사진=KBS2 '미래의 선택' 방송화면 캡처] |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디자인한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9월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 차례 표절 논란을 언급한 이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이후 11일 오후 S사의 글로벌 뮤즈인 미란다 커와 함께 포토월에 올라 첫 공식 사과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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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과. 사진=KBS2 '미래의 선택' 방송화면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5/12/12/baa32f315d3c47b187d12aa8612f281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