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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허이재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바지 내리는 장난이 유행이었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이 바지에 고무줄을 꽉 묶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허이재는 "어느 날 고무줄 묶는 걸 깜빡하고 운동장으로 나갔는데 친구가 바지를 벗겼다. 다행히 속에 속바지를 입긴 했지만, 살색에 꽃무늬가 있는 엄마 거들을 입고 가서 정말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허이재는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조득균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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