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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스코 Whoa ha 뮤비 캡처 |
[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매주 금요일에 공개되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인기 금요웹툰인 '외모지상주의'는 얼짱 출신의 의류 쇼핑몰 CEO 박태준이 작가로 활동하며 그리는 작품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이어 19일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53화는 은태의 중학교 1학년 시절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이한 성격에 입 바른 말을 하는 은태는 결국 선배들한테 소위 찍히고 말았고 날마다 맞으며 학교를 다녔다.
범재는 자신이 단 한명의 은태 친구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두려움에 그런 은태를 외면하기 시작했다. 결국 은태는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되었고 은태 대신 범재는 선배들한테 불려갔다.
"내일까지 그 자식(은태) 이 자리에 데리고 와"라는 무서운 선배의 말에 범재는 은태네 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심각한 학교 폭력의 상처를 목격한다.
누리꾼들은 "아 무서워" "바스코 으앙" "나 왕따 당했던 생각나서 소름끼치고 눈물나"라며 공감과 함께 경악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캐릭터는 실제 인물이 존재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 공개된 53화의 은태는 랩퍼 '바스코'이며 이로 인해 '바스코'의 문신이 화두가 되고 있다.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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