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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저 7,000m 유인탐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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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저 7,000m 유인탐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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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늘 해저 7천 m의 유인탐사 도전에 나섰습니다.

'자오룽'호를 실은 해양과학선 '상융훙 9호'는 장쑤성 장인시 부두를 출발해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를 향해 떠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자오룽호는 세계 최초로 심해 7천 m를 유인탐사할 수 있게 설계된 잠수정이며 심해 유인탐사 사상 가장 깊은 곳까지 탐사할 계획입니다.

길이 8.2m와 폭 3m, 높이 3.4m의 자오룽호는 승조원 3명과 장비 220kg을 싣고 최장 9시간 동안 해수면 밑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02년부터 심해저 탐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해저 5천 백 88m 탐사에 성공해 미국과 러시아 등 해양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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