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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우 인스타그램 |
[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바나나보트' 출신 작곡가 신현우의 극강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너목보2’ 넘버포(No4) 춤추는 나얼의 정체는 그룹 바나나보트 출신 가수 신현우로 밝혀져 화제다.
1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는 가수 케이윌이 출연한 가운데, 7인의 출연자에 대한 음치 수색이 이루어졌다.
이날 2단계에서 케이윌은 ‘춤추는 나얼’의 입모양에 주목하고 그를 음치로 주목했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춤추는 나얼’은 여심을 사로잡는 음색과 기교넘치는 바이브레이션으로 음치가 아닌 진짜 가창력을 공개했다.
‘춤추는 나얼’신현우는 2006년 그룹'바나나보트'로 데뷔했지만 그룹이 해체되면서 작곡가 ‘신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현우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SNS이 눈길을 끈다. 신현우는 군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군 출근 주차장. 오예 오늘하면 올해끝이다. 데헷 데헤헷"이라는 글을 남겼다. 85년 1월생인 신현우는 31세라는 나이에도 극강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얼짱이다" "수고가 많았어요" "믿을 수 없는 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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