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소지섭, 신민아와 침대에 누워 ‘야릇한 포즈’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오마비’ 소지섭과 신민아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이하 오마비) 측은 최근 신민아와 소지섭의 베드신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지섭은 신민아와 침대에 누워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소지섭 어깨에 다리를 걸쳐 놓고 있어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마비’ 소지섭과 신민아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 News1star/‘오 마이 비너스’ 티저 캡처

누리꾼들은 “오마비 소지섭 신민아 잘 어울린다”, “오마비 소지섭 신민아 무슨 상황이지?”, “오마비 소지섭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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