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솔비, 뇌순녀 등극 "가을이 영어로? 개나리" 기겁

'무한도전' 솔비, 뇌순녀 등극 "가을이 영어로? 개나리" 기겁 /무한도전 솔비, 솔비,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무한도전' 솔비가 순수계의 잔다르크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와 정형돈, 정준하는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 후보인 가수 솔비를 만나러 그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솔비는 멤버들에게 '"파티 완전 환영한다"고 순수함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은 솔비를 위한 바보 테스트를 진행했다.

솔비는 가을이 영어로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개나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은 '무한도전 2015 특별기획전'에서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해 3위로 선정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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