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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채연 ‘두뇌풀가동’ 전설의 사진 언급

헤럴드경제 장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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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채연 ‘두뇌풀가동’ 전설의 사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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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유재석이 채연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전설의 사진 ‘두뇌 풀가동’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타박에도 불구하고 1만명의 시청자와 mbc 예능 피디 투표 결과 2관왕을 차지한 하하와 광희의 기획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본격 제작에 돌입하면서 최강 요원들을 뽑기 위한 입단 테스트를 거치며 ‘바보 어벤져스’가 점점 그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해 기대감을 모았다.

멤버들이 제각기 자신들의 뇌순남과 뇌순녀를 꼽는데 하하는 'rose'를 ‘lose'로 쓴 간미연을 유재석은 ’두뇌풀가동‘이라는 유명한 사진을 남긴 채연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멤버들이 첫 번째 뇌순녀 홍진경을 찾았는데 홍진경은 뇌순녀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홍진경과 광희 두 사람에게 동시에 같은 문제를 내기로 했는데 뇌순남 뇌순녀들이 취약한 맞춤법 문제였다. 그러나 역시 두 사람은 맞춤법 문제에 취약했고 제대로 쓰지 못했다.

박명수 역시 ‘귀띔’을 ‘귀틈’으로 적으며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광희의 ‘귀뜸ㅎ’을 지적했다. 홍진경도 ‘미음히음’이 없다며 구박을 하는데 유재석은 ‘히읗’이라 정정해 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집안이 기울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감정에 호소하는데 유재석은 초등학교 문제라 짚어줘 웃음을 자아냈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사진을 보여주고 누구인지 맞추는 문제에서 홍진경은 자신감을 보이며 램브란트라 적어냈지만 사실 홍진경이 그토록 관심있어하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여서 폭소케 했다.

홍진경은 청담동 뇌순녀 1호로 등극하면서 바보 어벤져스에 합류했다. 뒤이어 뇌순남의 대표 은지원을 만나러 간 멤버들. 근거 자료까지 제시하면서 은지원의 뇌순남 지수를 알아내는데 은지원은 질 순 없다며 하하와의 대결을 받아들였다.

정형돈과 정준하가 하하와 은지원을 얕보며 너무 어려운 문제라 깐족대자 하하와 은지원은 그냥 내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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