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자기야-백년손님' 이만기, 나이 53에 장모 최위득에 회초리 맞은 사연 '울컥'

헤럴드경제 김혜정 기자
원문보기

'자기야-백년손님' 이만기, 나이 53에 장모 최위득에 회초리 맞은 사연 '울컥'

속보
네덜란드 유트레히트 시에서 폭발· 화재.. 4명 부상

[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만기가 장모님에게 회초리를 맞았다.

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최위득이 사위 이만기 깨우기 대작전을 펼쳤다.

이날 이만기는 아침 여덜시가 되도록 침대 안에서 일어날 줄 몰랐다. 최위득은 아침을 다 만들고 "빨리 일어나라. 밥 먹자"고 채근했지만 이만기는 방 문도 걸어잠근채 그대로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최위득은 식탁에 올려진 라디오를 방 문 앞에 가져다뒀다. 볼륨을 크게 튼 뒤 기상송으로 시끄럽게 해서 깨울 요량이었다. 이만기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는 자체 방음에 들어갔다. 아무리 볼륨업을 해도 신통치 않자 최위득은 다음 방법을 떠올렸다.


최위득은 회초리 하나를 들고 안방 창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녀는 거기서 잠궈두지 않은 창문을 열고 그 앞에 매달려 회초리로 이만기를 때리기 시작했다. 말 안듣는 사위에게 회초리를 든 제리 장모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만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니, 53에 회초리 맞는 사람이 또 어디있습니까"라고 기막혀 했다. 이어 "손에도 버릇이 있다. 나는 절대 자식에게 매를 든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