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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헝거게임: 더 파이널' 외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다음 달 19일 개봉한다. /누리픽쳐스 제공 |
메인포스터+캣니스 영상 공개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
판타지 액션 블록 버스터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다음 달 11월 19일 개봉한다.
외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의 수입사 누리픽쳐스는 7일 영화의 개봉일을 고지하며 시선을 끄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굿바이 캣니스 영상'을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다음 달 개봉하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년)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년)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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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굿바이 캣니스 영상. 해당 영상엔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인터뷰도 담겨있다. /영상캡처 |
이날 공개된 메인포스터엔 그동안 시리즈를 이끈 여주인공 캣니스 역할의 제니퍼 로렌스가 정면에 나서 기대감을 모은다.
메인포스터에 더해 '굿바이 캣니스' 영상 또한 최초로 공개됐다. 영상은 첫 번째 시리즈에서 캣니스가 여동생 대신 헝거게임에 출연해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은 이야기부터 최종편에서 보여줄 강인한 모습까지 모두 담아 마지막 시리즈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호연한 제니퍼 로렌스가 "캣니스는 용감하고 강하고 총명하며 충실한 사람이다. 리더로 변해가는 캣니스의 모습은 나를 매료시켰다. '헝거게임'은 내 인생을 바꿨다"라며 소감을 남기는 장면도 담겨있어 영화팬들에게 감독을 남긴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11월 19일 개봉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