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미스맥심 준우승 정영현, '초글래머 상반신 누드'로 10월호 표지 장식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미스맥심 준우승 정영현, '초글래머 상반신 누드'로 10월호 표지 장식

서울맑음 / -3.9 °


맥심 국내 발간 이래 최초로 미스맥심 준우승자 정영현이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제공| 월간 맥심

맥심 국내 발간 이래 최초로 미스맥심 준우승자 정영현이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제공| 월간 맥심



미스맥심 준우승 정영현, 10월호 단독 표지 장식 ‘초글래머 몸매에 태양도 시들’

미스맥심 준우승자 정영현의 아찔한 10월호 맥심 표지 사진이 이래저래 화제다. 남성들을 아찔하게 만드는 보기 드문 글래머 몸매에다, 준우승자로서 커버를 장식한 사연이 더해져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맥심(MAXIM)정규 월호 커버 화보 촬영. 남성잡지 맥심의 국내 발간 이래 최초로 준우승자인 정영현이 커버 모델로 선정된 것.

사연은 이렇다. 맥심은 해마다 아름다운 여성 모델을 발굴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연다. 지난 9월호 백커버 사진이 논란에 휩싸이자, 표지 촬영 예정이던 2014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정두리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먼저 촬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자연히 표지모델의 기회는 같은 해 콘테스트 준우승자인 미스맥심 정영현에게 돌아갔다.

이에 대해 정영현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전 누굴 비난하거나 싸우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 단면만 보고 전체를 단정하지 않는 주의에요. 매사에 예민하게 굴기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흘러가듯 살다 보면 매 순간을 즐길 수 있거든요.”라며 표지모델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또한 미스맥심 정영현은 우승자 대신 표지모델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진 않아요. 1등이든 2등이든 사람들은 결국 자기가 선호하는 사람을 찾겠죠”라며 ”누군가는 제 매력을 알아주지 않을까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화보 속 미스맥심 정영현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해외의 글래머 모델 못지않은 자신의 매력을 뽐낸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정영현은 재치있는 행동과 유머로 촬영 현장에 에너지를 공급했다는 후문. 파격적인 이번 화보는 맥심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스맥심 정영현이 앞 커버를, 전진이 백 커버를 장식한 맥심 10월호에서는 ‘쇼미더머니’로 화제를 모은 ‘문제적 래퍼’ 블랙넛 독점 인터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유소영의 파격 화보,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등 다양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news@sportsseoul.com



▶심심하면 들어와~ SS '인기 무료만화'
▶톡톡튀는 기사를 원해? '칼럼&기획'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