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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서예지 / 사진=MBC 세바퀴 캡처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세바퀴' 서예지가 눈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매지션vs뮤지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서예지 씨의 얼굴이 왜 이러냐. 눈이 너무나 부었다"고 서예지의 얼굴을 걱정했다.
이에 서예지는 25시간 동안 우는 장면을 촬영하고 와 눈이 부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극 영화인데, 내년 초에 영화가 개봉한다. 주연은 유승호 군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년 초는 어떻게 모른다. 개봉할지 안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MC 신동엽과 김구라, 온주완, 이예지, 김형석, 임창정, 이수영, 이은결, 하휘동, 홍진영, 이정, 조세호, 김재흥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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